[culture] 재수기숙학원에서 조사한 2011학년도 재학생 재수생 성적비교
기자 : 임미화 날짜 : 2012-01-31 (화) 14:14





재수전문학원인 부산/동래/언양종로학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학년도 수능에서 전문계고 및 검정고시생을 제외한 일반고 학생을 기준으로 재학생과 재수생의 표준점수차가 언어+수리+외국어+탐구(2과목) 기준으로 29.41점이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남이 38.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광주 21.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남이 38.2점, 전북이 36.7점, 경남 35.8점, 경북 35.6점, 대전 32.2점, 경기 31.7점, 울산 30.9점, 강원이 30.3점으로 9개 시도에서 30점 이상 차이가 나타났고, 광주(21.5점), 대구(29.1점), 서울(28.4점), 부산(27.6점) 등 7개 시도가 30점미만의 차를 나타내었다.
특별시 및 광역시 7개 중 대전(32.23점)과 울산(30.88점) 두 곳만이 30점 이상 차를 보였고, 나머지 5곳은 30점미만의 점수 차를 나타내었다. 서울 및 광역시의 경우 두터운 최상위권 학생이 재수를 하지 않고 대학 진학하였기에 재수생과 재학생의 점수 차가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어(영어)영역이 재학생 100.2점, 재수생 108.3점으로 8.2점 차로 가장 많았고, 수리영역이 8.0점, 언어영역이 7.0점 탐구영역이 6.3점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수리기준으로 재수생 응시 인원이 10명 미만인 인천 삼량고등학교는 무려 145.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 차를 나타내었고, 전북의 푸른꿈고등학교(133점), 경남의 삼랑진고(131.7점), 경북의 화령고(126.4점), 전남의 현경고(100.9점)등 13개교에서 100점 이상 재수생 점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수리 기준으로 재수생 인원수가 10명 이상인 학교에서는 경북의 순심고등학교가 81.5점으로 점수 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경남의 칠원고(77.7점), 경남의 거제제일고(73.8점)등으로 70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의 현암고(69.5점), 전북 정주고(66.6점), 서울 한광고(62.3점), 충남의 온양고(61.7점), 제주의 남주고(60.3점)가 60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울산의 경의고(56.2점), 강원 철원고(54.2점), 대전의 남대전고(53.0), 대구과학고등학교(51.3점), 부산의 기장고등학교(50.5점) 등이 50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수리 기준으로 재수생 인원수가 10명 이상인 학교 1170개교 중 77%에 해당하는 901개 학교에서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10점이상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2.1%에 해당하는 25개교에서는 10점이상 하락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과학중점학교인 전주제일고가 64.9점 재학생의 점수가 높았고, 자율형 공립고인 충북의 청원고(51.6점), 자율형 사립고인 부산 해운대고(28.5점), 충남의 한일고(13.8점), 경북의 포항제철고(13.4점), 전북 상산고(11.7점), 외고인 부산국제외고(19.9점), 대원외고(15.4점), 부산의 부일외고(10.9점) 등 25개 학교는 재학생의 점수가 재수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학생의 성적이 재수생에 비해 높은 학교는 자율형 및 특목고로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특목고의 최상위층의 학생은 고3때 자신이 원하는 성적이 나와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였기에 재수를 하는 학생은 그 학교에서 하위권 학생들이 재수를 하였기에 재수생의 성적이 재학생 때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방자사고 학생들의 재수생 성적이 재학생 때에 비해 낮은 이유는 재수학원이나 기숙학원 선택시 부모님의 관리 감독이 되지 않는 수도권으로 재수를 선택 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종로학원 김윤수 평가실장은 “재수생과 재학생의 점수 차는 그해 응시생의 단순비교이므로 그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재수를 하였을 때 자신이 졸업 한 학교보다 자신의 노력이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과 “재수는 부모님의 관리 감독을 받을 수 있는 자신의 거주지 근거리에 있는 곳에서 재수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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