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 필수 코디아이템으로 패딩이 재조명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패딩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다양한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여름 멋쟁이는 쪄 죽고, 겨울 멋쟁이는 얼어죽는다’는 옛말을 뒤엎기 시작했다.
이러한 패딩 열풍에 힘 입어 각 패션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패딩을 출시하고 있다. 인기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있으며 최근 이목을 끄는 브랜드는 FLUKE(플루크), FELTIC(펠틱스), ABATIS(에버티스), ABERCROMBIE(아베크롬비) 등이 있다. 각 브랜드는 저마다 각자 특유의 디자인을 선보이며 패딩의 기본적인 활용성, 실용성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중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플루크 패딩은 세계적으로 스노우보드, 서핑 등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이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유분방하면서도 전문적인 디자인과 고급원단의 가공원칙을 두고 높은 기능성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매장이 많지 않아 대부분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 현재 플루크 패딩은 서울 목동에 위치한 멀티스카이(www.multisky.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멀티스카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까지 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매장을 통해 직접 상품을 입어보고 구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