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현장을 가다.

지난 6월1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명주 근린공원에서 7월 27일(대구 덕원수영장) 7월 28일 (금수사, 해운대 해수욕장) 29일(부산 영도대교 바닷가)에서 촬영하기에 출연 배우들이 더운 줄 모르고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최덕찬 총감독이 무술시범을 보이고 있다.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의 형사역에 출연할 고재현(무술감독), 이수진, 엄수빈, 강한별 ,이혜정, 장유나 배우와 북한 공작원역에 손정희 배우, 용호파 야쿠쟈역에 윤건 배우, 용호파 여자 두목역에 김유정 배우, 조폭 잠복 형사역에 박병규, 김두진, 이승은 배우, 조폭 강남스타일 허당파역에 문윤식(허당파 두목), 김한식, 윤정섭, 이명희 ,이태봉 배우등이 구슬땀을 흘렸다.

촬영감독에는 장영수 피디와 박의일 감독이 촬영기 2대로 촬영을 하였다.

또한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부산,대구 촬영에 헤어,메이크업 팀장 김미자 원장과 의상담당 조선왕조 궁중한복 박나리원장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 최덕찬 총감독은 리허설 할 때부터 카메라로 촬영을 하여 배우들이 본 촬영 때 긴장을 덜어 주기 위한 일환으로 촬영 연습을 한다고 하였다. 또한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하였다.
끝으로 배우들이 비상도시 촬영에서 전투력/전(전략), 투(투지), 력(역할)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 최덕찬 총감독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