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코리아 시니어부문의 진,선,미.

박명숙궁중컬렉션 시니어들의 아름다움과 연륜이 꽃으로 피어나다.

지난 5월 3일 엘리에나호텔의 메이퀸코리아선발대회에서 박명숙궁중컬렉션 전속모델들이 오월의 여왕답게 활짝 피어났다. 박명숙 디자이너의 왕성한 활동속에서 피어난 시니어 모델들이 진선미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패션을 즐겨입은 진, 문지윤은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시인으로서도 등단을 하였으며 골프가 취미이며 많은 활동이 두드러져 모델로서의 끼가 넘치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이번에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시니어 진 문지윤 수상자

선, 김세연은 강릉의 대표모델이라는 수식어처럼 부동산업을 하며 동계올림픽위원으로서도 활동한 강짜있는 패션모델로서 메이퀸으로 돋보이는 오월의 여왕의 선을 차지한 것이다.

선, 김세연 수상자

미의 이신순의 아름다운 포즈는 미로서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세상이 아름답고 그중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지만 이날만큼은 시니어 모델들의 화려함과 박명숙 궁중컬렉션의 멋진 의상이 분위기를 아름답게 하는 멋진 무대였다.

더욱 아름다웠던 진,선,미의 워킹과 화려함은 관객의 환호속에서 봄의 꽃처럼 활짝 피어났다.

박명숙궁중컬렉션은 평소 우리옷에 대한 애정으로 한류에 앞장섰으며 각종 행사를 통한 전통 우리옷과 현대를 가미한 개량한복을 홍보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장 임인혁의 환영사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라 했습니다.
마음이 아름답고 행동이 아름다우며 그것이 곧 인격이 아름다워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듯이 오늘 여러분들은 모두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라며 후보들을 환영했다.